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펜슈타인 2: 더 뉴 콜로서스 (문단 편집) == 세계관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* 무대는 나치 치하의 미국이다. [[로스웰]], [[뉴멕시코]], [[뉴올리언스]], 그리고 [[원자폭탄]]을 맞고 폐허가 된 [[뉴욕]] [[맨해튼]] 등 다양한 지역이 나온다. * 전작에서 살아남은 동료들이 재등장하며, 새로운 동료들과 상습적인 가정폭력을 당해온 [[프라우 엥겔]]의 딸, [[시그룬 엥겔]]이 전향해 합류했다. * B.J.의 동반자인 [[아냐 올리바]]가 쌍둥이를 임신했다. * 전작에서 생존 분기가 갈린 [[퍼거스 레이드]]와 [[프롭스트 와이어트 3세]]도 출연하며, 도입부에서의 선택에 따라 한 명만 등장한다. 퍼거스는 오른팔을 잃어 [[의수]]로 대체했고, 와이어트는 마약 중독에 빠진 유약한 모습을 보여준다. * 전작에서 얼굴에 커다란 부상을 입고 [[한스 빙클]]까지 잃으며 살아남았던 [[프라우 엥겔]]은 본작의 메인 [[빌런]]으로 등장한다. 전작에서는 친위대 중령이었는데 뉴 오더 당시 벨리카 수용소에서 세운 공적을 [[아돌프 히틀러]]와 [[빌헬름 슈트라세]]에게 인정받아 대장으로 진급했다. * 미국에 [[레지스탕스]]가 상당수 존재한다. * 나치 치하의 미국에선 [[쿠 클럭스 클랜|KKK]]가 나치와 협력하여 둘이 미국의 길거리를 사이 좋게 돌아다닌다! 어떤 제국군은 함께 가는 KKK 단원에게 '[[독일어]] 아직 안 배웠나?'라며 귀띔할 정도.--그리고 독일어를 자랑스레 해보았다가 독일군한테 "나의 아름다운 언어를 모욕하지 말라며 야단맞았다-- 아마도 KKK의 [[인종차별]]과 [[백인우월주의]]가 제3제국의 인종 사상과 맞아떨어진 듯 싶다.[* 물론 뉴 오더와 올드 블러드의 신문기사에서 [[스웨덴]]이 언급된만큼, 비록 나치 치하의 미국이 무대이긴 하나, 나치와 협력하는 단체는 KKK가 전부가 아닐 수 있다.] 게임 속의 KKK는 나치의 도움으로 멸망의 위기에서 벗어나 화려하게 부활했지만, 실제 역사에서 나치가 부상할 무렵의 KKK는 '몰락을 앞둔 쇠퇴기'라서 나치 반대파와 협력파 식으로 시각이 갈렸고 추축국 패망 이후에는 거의 다 자취를 감추었다. 게다가 그 당시의 나치 독일은 미국의 KKK와 같은 인종차별주의를 비난하며 반미선전을 하고 있었다. 그 밖에도 미국 측 레지스탕스의 대장인 [[그레이스 워커]]가 [[흑표당]] 소속으로 나오는 등 1960년대 미국과 관련된 요소 일부가 보인다. * 전작처럼 나치가 세계를 지배한다는 설정을 반영, [[노이몬트 TV 프로덕션]]이라는 가상의 공영방송국을 통해 나치의 입맛에 맞게 수정된 TV 프로그램이 미국에서 방영되고 있으며, 짧은 분량이 실제로 제작되어 유튜브에 공개되었다. *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[[독일어]]가 주류인 건 변함없으나, 독일과 영국, 크로아티아가 배경인 뉴 오더와 독일에 합병된 오스트리아가 무대인 2009년판과 올드 블러드와는 달리 뉴 콜로서스의 무대가 미국이니만큼 나치들이 미국 시민들과 대화할 때만큼은 [[영어]]를 쓴다. 이는 주인공과 나치가 독대할 때도 마찬가지다. 다만 트레일러로 나온 독일어 퀴즈쇼 '독일어 아니면 죽음을!'에서 진행자가 영어 사용 기간이 173일(6개월)밖에 남지 않았으니 독일어 공부 열심히 하라는 멘트를 던지는 걸 보면, 제국령 미국에서 [[민족말살정책]]을 펼치는 듯하다. 그래도 이름 있는 간부급 인물들과 친독파 미국인들은 영어와 독일어를 병행할 가능성이 있다. * 뉴 오더에서 탑재된 사회고발 요소가 강화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